UPDATED. 2024-04-27 17:50 (토)
[대학]경상대 도서관외
[대학]경상대 도서관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06.23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대 도서관(관장 김남향)은 17일부터 30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시대별 베스트셀러 작품집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경상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대표적 베스트셀러를 모아 시대별로 1950년대 5종, 60년대 6종, 70년대 9종, 80년대 13종, 90년대 20종, 2000년대 23종 등 총 76종을 전시한다.

덕성여대(총장 지은희)는 지난 19일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으로부터 건축발전기금을 약정 받았다. 김정태 은행장은 “지식정보시대에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데 발전기금을 계기로 덕성여대가 최우수 교육중심대학으로 힘차게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은희 총장은 “어렵게 결단해 약정한 하나은행의 기금은 덕성의 발전을 위한 곳에 쓸 것”이라고 답했다.

목포대(총장 임병선)는 지난 11일 무안군 도림캠퍼스에서 제5공학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할 제5공학관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오는 2011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목포대는 “제5공학관이 완성될 경우 기계공학전공, 선박해양시스템전공, 신소재공학전공 3개 전공이 입주하고 첨단강의 및 실험·실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명대(총장 이현청)는 지난 16일 중국 호남대와 협약식을 갖고 학생, 교수 교환을 비롯해 교육·문화 분야 교류, 자료교환, 공동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현청 상명대 총장은 “앞으로 중국 대학들과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하는 한편 호남대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세대(총장 김한중)는 지난 17일 방위사업청 지정 국방 나노응용 특화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연세대는 특화연구센터를 통해 2016년까지 정부에서 130억원을 지원 받아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방 관련 나노기초 연구를 담당한다. 또한 산·학·연 연계를 통한 국방 관련 나노기술의 공유 및 기술이전, 신산업 창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화여대(총장 이배용)는 지난 16일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지역 초등학교 재건사업을 위해 총장, 교직원 등이 3천만원을 모아 국제구호개발지원 NGO단체인 (사)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전달했다. 이화여대 지원금은 중국 쓰촨성 덕양시 외곽 빈민지역 초등학교의 재건축 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이화여대는 또 미얀마 사이클론 재건 기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인하대(총장 홍승용)와 STX조선(주)(회장 강덕수)은 지난 16일 조선해양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산학 공동 연구사업 및 맞춤형 교육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인하대는 STX조선과 공동으로 산학공동 연구와 우수 장학생 선발, 석·박사 과정 우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대(총장 박성호)는 지난달 26일부터 10일까지 학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얀마, 중국 재난 관련 자발적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창원대는 이에 따라 모금액 583만원을 6월 급여에서 공제한 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 17일 중국 연변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교는 이번 협정을 통해 복수학위제를 시행하는 한편 교수진 및 연구자 교류, 학생 교류, 학술자료 등 정보 교환, 공동연구 기획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지난 18일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와 원자력기술발전을 주도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조선대 대학원에 학·산 협약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학위취득자 등을 연수생으로 뽑아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스텍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센터장 정윤하)는 지난 20일 구미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는 “구미지역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대기업 생산기지로,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가 구미분소를 설치해 구미지역 기업에 대한 근접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기업체와 대화하는 소통채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