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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건축설계교수회 외
[학회소식]건축설계교수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05.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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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교수회(회장 이영·경원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푸르지오 밸리에서 ‘2008 건축설계교수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은 공공건축 ‘Ontology’를 주제로 잡았다.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장상환·경상대)은 지난달 30일 진주 경상대에서 ‘성주류화와 지역여성의 현실’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학술대회에는 △김복규 계명대 교수가 ‘지방분권과 지역여성’ △심인선 경남발전연구원 여성정책센터장이 ‘경남지역 여성현황 및 여성정책 방향’ △이혜숙 경상대 교수가 ‘지역여성운동의 조직과 성격’ △배화옥 경상대 교수가 ‘진주지역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실태와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했다.

씨알사상연구소(소장 박재순·목사)는 오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강당에서 ‘제1차 씨ㅇ?ㄹ사상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공공성 철학을 추구해온 일본 교토철학포럼 대표 김태창 도쿄대 객원교수가 ‘공공성의 철학적 토대와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을 발표한다. 또 김영호 유한대학장이 ‘사회적 책임과 한국경제’를 주제로 발표를 가진다.

한국교육정치학회·한국교육문제연구소는 지난 3일 중앙대에서 ‘이명박 정부 교육체제 평가의 정치학’을 주제로 24차 학술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김재웅 서강대 교수가 ‘교사평가의 정치학’ △한유경 이화여대 교수가 ‘학교평가의 정치학’ △박호근 중부대 교수가 ‘교직프로그램평가의 정치학’을 발표했다.

한국국악학회(회장 황준연·서울대)는 오는 10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연다. 학술회의는 기념특강으로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한국전통음악의 미’를,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가 ‘애생애민의 선비문화’를 발표한다. 이어 ‘21세기 국악학 연구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임미선 전북대 교수가 한국음악사 분야 △이진원 한예종 교수가 민속음악학 분야 △이용식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실장이 비교음악학 분야 발표를 가지며, 특별좌담은 황준연 학회장 사회로 ‘국악학 향후 연구과제’를 토론한다. 학회는 이에 앞서 9일 이혜구 초대학회장 백수송축가회를 연다.

한국무용예술학회(회장 정의숙·성균관대)는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6층 602호에서 12차 학술발표회 ‘춤과 비평 II’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프랑스국립현대무용센터(CNDC, Centre Nationale de Danse Contemporaine)각료로 있는 무용비평가 제랄드 메이언을 초청, 비평가와 안무가의 존재를 논하는 ‘프랑스의 새로운 안무미학: 비평력의 위기상황’ △무용평론가 문애령은 ‘테오필 고티에와 앙드레 레벵송의 비평관점 비교연구’ △김말복 이화여대 교수는 ‘에드윈 덴비와 데보라 조윗의 비평방법론 비교연구’ △오선명 파리8대학 박사는 ‘바뇰레 국제안무대회와 리옹비에날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텍스트언어학회(회장 안정오·고려대)는 지난 3일 고려대에서 ‘텍스트 디자인과 글쓰기’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가졌다. 학술대회에는 △박용익 서울대 교수가 ‘글쓰기와 생활 서사’ △박영민 한국교원대 교수가 ‘통합 인지 기반의 쓰기 모형 구성 연구’ △박수자 부산교대 교수가 ‘텍스트 구조의 다변화에 따른 문식성 개발의 제문제’ △양정호 덕성여대 교수가 ‘텍스트 읽기와 글쓰기 교육’ △홍혜준 서울대 교수가 ‘한국어 논증적 글쓰기 교육 연구’ △김정남 경희대 교수가 ‘텍스트 유형과 담화 표지의 상관관계’ △신선경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과학기술 텍스트의 논증 구조와 언어적 특징’ △조원형 서울대 교수가 ‘천주가사 <사향가>에 대한 텍스트언어학적 검토’ △박철주 서강대 교수가 ‘대명률직해 법률 텍스트와 현대 법률 텍스트 간의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소장 임지현) ‘20세기 전쟁기념의 비교문화사’ 연구팀(연구책임자 전진성)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한양대 대학원관 7층 화상회의실에서 ‘대안적 기억문화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 3차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비교문화사 연구를 지향하는 연구팀의 성격에 따라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여러나라의 전쟁기념 양상을 비교·고찰해 우리 사회에 걸맞은 대안적 기억문화와 기념공간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쟁에 대한 대안적 기억 방식을 모색하는 일환으로 대안적 공간의 문제를 주로 다룰 계획이다

■ 학회소식은 다양한 학회활동 소식을 전하는 지면입니다. 학회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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