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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KAIST 자동차기술대학원 외
[대학]KAIST 자동차기술대학원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7.07.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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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자동차기술대학원(원장 나석주)과 아주자동차대학(학장 이수훈)은 지난 18일 학문연구 교류와 인력장비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교는 협약을 통해 △교육, 연구시설 공동 활용 △교육 공동참여 △자동차부품업체지원을 위한 공동연구 △자동차분야 정부지원 연구개발 프로그램 공동참여 △기타 학생들의 인턴실습 등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력키로 했다. (아래사진)
경상대(총장 조무제)는 지난 12일 ‘국가 항공거점 육성을 위한 경남 항공클러스터 구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산업 육성정책 △경남의 항공산업 육성전략 및 효율적 항공클러스터 구축방안 등이 발표됐다. (아래사진)
성균관대(총장 서정돈)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업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서 거점센터로 지정됐다. 성균관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8일 발표된 전국 5개 거점센터에 선정돼 연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창원대 나노·신소재공학부(학부장 송태권)와 신지식기계시스템재료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찬규)은 지난 18일 김정원 포스코 특수강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소재 전시 홍보관 기증식을 가졌다. 포스코 특수강과 창원대 나노·신소재공학부는 BK사업과 관련해 맞춤형 교육 트랙과정을 개설하고, 2007년 3월부터 포스코 특수강(주) 기술직 7명이 일반대학원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서울대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제1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을 개설했다. 연간 1회 시행하는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은 의약품산업 연구 개발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주간 이뤄진다. 신상구 책임교수(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는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차후 제약의학 지도자로 성장하기에 손색없을 만큼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결대(총장 정상운)는 지난 16일 성결대기념관에서 경기카운슬러협회(회장 김성기) 31차 연차대회를 열었다. 4백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선 2008 대학입시 전략, 원준재 인하대 교수의 ‘행복을 찾아가는 학습’ 강의 등이 진행됐다. (아래사진)
연세대(총장 정창영)는 지난 19일 엑스퍼넷(사장 이종경)과 연세대 산학렵력단의 특허기술인 ‘MPEG7 기반 동영상 검색 시스템’에 대한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기술은 이미지를 통해 비슷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찾는 방식으로, 엑스퍼넷은 “기술이전을 통해 오는 2008년 상반기 중 새로운 검색엔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총장 김주훈)는 지난 20일 김진숙 대검찰청 부공보관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김진숙 검사는 우리나라 제3호 여성검사이자 지난 1998년 여성 최초 특수부 검사를 맡은 바 있다. 김 검사는 이날 ‘여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여성인력의 양적 확대는 이뤄지고 있으나 질적 확대가 이뤄지지 못하는 것은 여성 스스로가 리더로서 준비돼 있지 않은 점도 중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아래사진)
한국교원대(총장 박배훈) 교육정보원은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한글 2005, 인터넷 사용 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교원대는 “이번 정보화 교육으로 도시 거주자에 비해 다소 뒤쳐지기 쉬운 농촌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일장신대(총장 정장복) 기독교종합연구원(원장 이남섭)은 오는 27일 ‘제3세계의 빈곤과 지역갈등 그리고 종교 NGO-한국교회의 디아코니아 과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제3세계지역의 빈곤과 지역갈등 및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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