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부와 美 공군과학연구실(AFOSR, Air Force Office of Scientific Research)은 공동연구과제 연구 8개 팀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참여연구팀은 △포스텍 김종, 이건홍, 조문호 △서울대 김기범 △연세대 천진우 △고려대 최동훈 △성균관대 이영희 △경북대 박수영 교수팀이다.

과기부와 AFSOR은 NT·BT·IT의 융합기술분야 원천기술 조기 확보를 목표로 올해 총 1백만불 규모의 연구비를 투자한다.

이번 공동연구에는 총 8개 연구팀이 참여키로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연구팀은 미국 대학 소속 연구팀 등과 1대1로 연계해 기초연구분야과제 등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박상주 기자 sjpark@kyosu.net

박상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