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디망 학회장, 28일 연세대 특강서
세계미래학회(WFSF, World Futures Studies Federation) 파비안느 구보디망(Fabienne Goux-Baudiment)학회장이 "미래에는 구성원간의 협력을 이끄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밝혔다.
구보디망 학회장은 28일 연세대 백양관에서 연세대 리더십개발원이 주최한 41차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보디망 학회장은 연세대 학생 3백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NGO,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고 "미래사회에서의 리더십은 협력을 일궈내는 데서 생겨난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인터넷 사회에 대해 "인터넷이 대면하는 만남을 대체하지는 않는다"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상주 기자 sjpark@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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