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주 지음 | 소명출판 | 363쪽
이 책은 한말사대가의 마지막 세대인 매천 황현의 일생을 1차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조선의 마지막을 기록한 매천 황현의 삶과 문학을 다룬 이 책은, 구한말의 대표적인 우국지사로서 그의 강직한 선비정신과 역사적 기록을 통해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한다. 이 책은 황현의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그의 작품과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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