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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백정민 교수 연구팀, 이산화탄소 활용 에탄올 생산 전기화학촉매 개발
성균관대 백정민 교수 연구팀, 이산화탄소 활용 에탄올 생산 전기화학촉매 개발
  • 배지우
  • 승인 2024.03.04 11:52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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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도파민 복합체 및 수열합성기술을 활용한 고효율 촉매 개발
- 국제적 학술지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 게재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신소재공학부의 백정민 교수 연구팀과 최재영 교수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오형석 박사, 이동기 박사 연구팀이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에탄올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낮은 전압에서 높은 패러데이 효율을 보이는 전기화학 촉매를 개발하였다.

성균관대 백정민 교수 연구팀이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에탄올을 생산할 때,
낮은 전압에서 높은 패러데이 효율을 보이는 전기화학 촉매를 개발하였다.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반응(CO2 RR)은 다른 고온에서의 비균일 촉매반응과 비교하여 수액상에서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변환하는 이점을 갖고 있는데 이를 통해 에탄올 및 아세테이트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e-에탄올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료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어 향후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CO2 배출의 감소 효과도 크다. 하지만 다양한 촉매 개발에도 불구하고 C-C 결합에 대한 높은 에너지 장벽과 에틸렌에 대한 높은 선택성 등으로 인해 낮은 패러데이 효율을 보이며 Cu 소재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내구성 또한 낮았다.

백정민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돌파하고자 구리-아민(Cu-도파민) 복합체와 저온(160℃) 수열합성 전략을 이용하여 카본 양자점에 원자 단위로 분산된 독립 구리 원자를 함유하는 촉매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하였고 낮은 전압(0.2V)에서 높은 패러데이 효율(>80%)과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일반적으로 Cu 금속과 유기 전구체를 혼합한 후 400~1,000℃의 고온 탄화 공정을 거치는데 반해, 이 촉매는 160℃의 낮은 온도에서 합성되어 가격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며 촉매 내의 금속 고정 리간드를 안정화시키는 새로운 전략으로 기존 촉매보다 높은 Cu 함량 (>1.74 wt.%)을 얻을 수 있었다.

성균관대 백정민 교수는 “다양한 금속 및 카본 전구체를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에탄올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실증 실험을 통해 그 적용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 (IF: 22.1)에 발표되었으며, 2023년 선정된 한국연구재단 미래융합파이오니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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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3-04 17:21:59
때문에, 미군정때부터 대중언론에서 도전.약탈.침략해온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이 된 대학을, 법이나 교과서, 학술적으로 불인정해옴.

윤진한 2024-03-04 17:21:23
경성제대후신 서울대가,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도전해오고 있지만, 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 자격의 정통성은, 일제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의 도발을 인정해오지 않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입니다. 세계사의 교황성하 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궁 성균관대(宮, 泮宮, 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다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자격 성균관대와 같은 Royal대학으로 예우한다는 지론을 펼쳐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일본이 항복한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각종 왜구 잔재 초급대나, 공립 중.고교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기 때

윤진한 2024-03-04 17:20:18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의 환원(복구)을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승계하여 현재에 이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을 해마다 학교교육에서 교육시키는 학교교육 교과서 교육은, 대중언론.입시지,대학평가기관의 새로운 도전과 달리, 관습법적으로 국제법적 자격을 가진 최고의 권위를 가졌습니다. 한국은, 해방후 미군정시대에, 일제잔재 대중언론에서 시작된 경

윤진한 2024-03-04 17:19:35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공자묘경학원을 성균관으로 개칭(성균관 복구에 해당)하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

윤진한 2024-03-04 17:18:57
헌법,국제법, 국사, 세계사의 자격앞에 겸허한 자세로, 제자들을 훌륭하게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헌법, 국제법, 학교교육의 교과서 교육인 국사, 세계사 자격이 기준이며 가장 합법적이고, 보편적이며 학술적임.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