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교내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지난 1월 6일부터 21일까지 1차, 2월 19일부터 21일 까지 2차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번 훈련은 2024년도 대회 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동계합동훈련으로 2023년 중순부터 계획적으로 준비하여 20여개 팀이 본교를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훈련에 동참한 태성고(코치 유기만), 사우고(코치 정태승), 서산고(코치 박희정), 양주고(코치 장경훈), 동광산업고(코치 김정수), 운천고(코치 홍종관) 등은 “2024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동계훈련을 신성대학교의 좋은 시설에서 훈련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생각하며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이에 전혁수(태권도외교과 학과장) 교수는 “전국팀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실시하여 상호보완을 통하여 더욱 효율적인 훈련이었다고 판단하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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