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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20회 융합기초프로젝트 성료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20회 융합기초프로젝트 성료
  • 배지우
  • 승인 2024.02.27 15:4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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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사회 및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지속가능한 솔루션 제시
- 대상에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AI 스마트폴 시스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지난 1월 4일(목)부터 2월 16일(금)까지 진행된 제20회 융합기초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연간 두 차례 개최되며, 학생들이 글로벌 및 지역사회 문제를 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팀 기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성균관대학교의 대표적인 비교과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ESG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우리 대학 주변의 “진짜” 문제를 찾아 ESG 관점의 솔루션 제시’라는 주제로 성균관대와 경희대에서 4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8개의 융합팀을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다학제간 협력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며, 실제 지역사회와 글로벌 챌린지에 대응하는 방안을 개발했다.

심사위원단에는 설상훈 교수(성균관대), 심경수 교수(서울과학기술대), 강상원 대표((주)뷰런테크놀로지), 배준호 대표((주)윌림), 오경식 대표((주)글림퍼), 황유미 대표((주)와이오엘오)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아이디어의 독창성, 융합적 사고력, 실행 가능성,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하여 수상팀을 선발하였다.

심사결과, 대상은 ‘붐뱁강아지’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생활도로 교차로에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차량 접근을 시각화하는 스마트 폴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팀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흡연 문화 및 환경 개선 연구를 진행한 ‘3oori’팀에게, 우수상은 폐사물함을 재활용하여 무인택배보관함을 개발한 ‘올라가용~’팀에게 돌아갔다. Unique ESG Idea상은 문고리 잠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문고리 강제 개방 장치를 개발한 ‘WE ARE 이김에요’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을 비롯한 참가팀은 제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 및 창업을 준비 중이며, 이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결과물이 실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 이세영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 그리고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담대한 도전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현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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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2-28 15:21:12
성균관대에, 도전해오고 있지만, 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 자격의 정통성은, 일제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의 도발을 인정해오지 않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입니다. 세계사의 교황성하 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궁 성균관대(宮, 泮宮, 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다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자격 성균관대와 같은 Royal대학으로 예우한다는 지론을 펼쳐옴.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일본이 항복한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각종 왜구 잔재 초급대나, 공립 중.고교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윤진한 2024-02-28 15:20:02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의 환원(복구)을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승계하여 현재에 이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을 해마다 학교교육에서 교육시키는 학교교육 교과서 교육은, 대중언론.입시지,대학평가기관의 새로운 도전과 달리, 관습법적으로 국제법적 자격을 가진 최고의 권위를 가졌습니다. 한국은, 해방후 미군정시대에, 일제잔재 대중언론에서 시작된 경성제대후신 서울대가,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윤진한 2024-02-28 15:18:54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공자묘경학원을 성균관으로 개칭(성균관 복구에 해당)하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윤진한 2024-02-28 15:18:17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잘 이어지기 바랍니다. 한편, 헌법, 국제법, 학교교육의 교과서 교육인 국사, 세계사 자격이 기준이며 가장 합법적이고, 보편적이며 학술적임.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