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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한남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 배지우
  • 승인 2024.02.2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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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 고용노동부에서 연간 9억2000만원 지원

한남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2학년 대상 ‘빌드업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진로 탐색과 희망 취업경로 설계 등 진로역량 계발 기회를 저학년 때부터 지원하게 된다. 3~4학년에게는 ‘점프업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별 취업활동계획(IAP) 수립과 직업훈련·일경험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간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남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7억2000만원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9억2000만원 등 총 1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성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한남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8년간 최고(우수)등급 성과평가를 받았으며, 새로운 사업 진입의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며 “재학생 중심의 맞춤형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 운영과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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