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빛나G캠퍼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은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경기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신 산업분야(반려동물 및 시각콘텐츠 사진 산업)의 규모 및 발전, 확장 가능성을 조사하고 분석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 기관 및 협회((주)반려동물, 소피아 아트센터, 사진작가협회(양평지부))와 연계를 통해2040세대가 신 산업분야의 전문가로 탈바꿈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 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대학교의 제안 프로그램은 Pet-Edu Care(반려동물 교육지도사)와 T.A.P 프리랜서 사진촬영 전문가 양성과정,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토.토.즐-멍커밍데이'를  빛나G캠퍼스 사업으로 제안해, 경기도민과함께하는 '토.토.즐-멍커밍데이'는 경기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축제로 4월 20일(토)~21일(일)에 (주)반려동물과 함께 경기대 동문 잔디밭(약 5천평)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대 이윤규 총장은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경영을 경기대학교에 도입하고 반영한 만큼, 2040세대를 위한 빛나G캠퍼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4차 산업시대를 리드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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