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이영진 지음 | 소명출판 | 279쪽
이 책은 실천적, 맥락적, 구성적인 것으로의 '한국적인 것'이 사회과학 연구에서 어떻게 문제화되고 또 무엇으로 규정되어 왔는지를 알아내고 그 의미를 밝혔다. 특히 사회조사로 대표되는 경험적 사회연구에서 '한국적인 것'이 발견되고 운위되어온 양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적인 것과 한국 사회과학이 서로 어떻게 연동하면서 탄생, 진화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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