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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스마트철도 ICC 미래 전기철도산업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 개최
국립한국교통대 스마트철도 ICC 미래 전기철도산업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4.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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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단장 구강본)은 지난 1일 목요일에 의왕 캠퍼스에서 스마트철도 분야 전문가 및 철도 산업체 재직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철도ICC] 미래 전기철도산업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 철도차량부품개발 R&D 추진 현황과 기술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최근 기술의 철도차량 다양한 분야에 응용 및 국내 철도산업 기술 발전과 정책 창출을 위해 시행되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한국철도공사 이영근 소장의 ‘차량의 안전성 및 철도차량 부품산업 기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R&D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의 각 과제’에 대해 설명하였고, ▲국가철도공단 하태길 부장의 ‘철도시스템 관한 휴먼팩터 차원의 검증에 관한 연구’를 통해 철도 운영시스템의 안전을 제공하여 사고 없는 철도 운영과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철도시스템을 구축 또는 개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인천교통공사 박동훈 부장의 ‘열차제어시스템의 발전 현황을 소개하며 신호시스템 구성 및 열차 자동화 등급, 자율주행 기술 현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고 산업체에서는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김재영 이사의 ‘하얀 석유의 시대(리튬배터리)라는 제목으로 리튬배터리 기술과 구조 및 구성요소, 응용 분야’에 대해 설명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기술과 스마트철도ICC 특화 분야 기술과 접목하여 전기철도 부문의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지역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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