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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2023학년도 제1회 디지털헬스케어 협의회 성료
대전대, 2023학년도 제1회 디지털헬스케어 협의회 성료
  • 최승우
  • 승인 2024.01.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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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지·산·학 디지털헬스케어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디지털헬스케어 협의회 사진. 사진=대전대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사업단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29일 산학협력관 102호에서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와 기업과 대학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협의회를 개최했다. 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협의회 회원사와 관련 기업·학과 교수 등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생성형 AI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전반에 대한 상호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어서 세종충남대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사업화지원팀장 박찬석 박사의‘의료기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 지원’을 통하여 세종충남대병원과 헬스케어 분야 협업이 필요한 기업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는 특강을 진행했다.

박찬석 박사는 “충남대병원에서는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사업화를 병원 경영 전략으로 선정하여 유관 기관 · 기업과 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임상 자원을 기본으로 의과학자 양성과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또한 세종충남대병원은 헬스케어 연구회를 통해 다수의 정부 과제를 수주하는 등 세종 스마트시티에 활용할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대전대학교 가족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가 생성형 AI 시대의 국가 중요 사업의 일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협의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기업과 대학 및 병원이 공동 연구를 수행 하는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가시적으로 성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협의회 변승환 교수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LINC3.0 참여학과 교수와 디지털 헬스케어와 바이오 헬스분야 ▲ 가족회사의 교류 증대, ▲ 과제 창출, ▲ 공용장비 활용, ▲ 특화 분야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각종 정보공유,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학술교류를 통한 대전광역시 동구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단지 조성에 기여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 기업이 원하는 인력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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