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는 1월 29일 원광대학교병원에서 2차 동계실습중인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임장지도에서는 1급 응급구조사 출신 이효철 교수가 실습담당자 및 실습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실습일지 점검과 환자 CASE 컨퍼런스를 통해 직접 피드백을 제공했다.
간담회에서는 실습기간동안 학생 신분으로서 주의할 점과 안전 및 감염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는 “임상에서의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응급의료종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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