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간호교육자를 위한 시뮬레이션 워크숍, 간호시뮬레이션의 진화 : ChatGPT의 역할과 가능성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간호시뮬레이션센터는 25일 광주대 간호학과 교원과 인근 대학 교원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시뮬레이션의 진화 : ChatGPT의 역할과 가능성’을 주제로 제4회 간호교육자를 위한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신윤정 제이엘지 대표의 ‘ChatGPT를 활용한 간호 시뮬레이션’ 발표를 시작으로 청암대학교 김미강 교수의 ‘DML 디브리핑실습 사례 공유’와 광주대학교 박서진 교수의 ‘광주대학교 디브리핑 운영 사례’ 등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수업컨설팅 받은 결과를 직접 보여 줘 감사하다”, “광주 지역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셔서 좋았다”, “ChatGPT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광주대 간호시뮬레이션센터 장미영 센터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분에게 시대 변화에 따른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을 드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간호대학생과 현장 간호사들의 간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거점 시뮬레이션 센터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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