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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꽃동네대학교, 졸업생 취업률 전국 6위 달성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졸업생 취업률 전국 6위 달성
  • 방완재
  • 승인 2024.01.25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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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률 전국 4년제 일반 대학 평균보다 13.5% 높아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가톨릭꽃동네대(총장 이종서)가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가 발표한 전국 4년제 일반 대학 취업률(졸업생 100명 이상)에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3년 공시)에 따르면 가톨릭꽃동네대는 취업률 79.8%를 기록했다. 이는 4년제 일반 대학 평균 취업률인 66.3%보다 무려 13.5% 높은 수치이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도내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대학알리미 자료의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본교에 캠퍼스를 통합해 산출한 취업률 기준이다.

 전국 상위권 취업률의 비결은 보건·복지·상담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과 활발한 해외 프로그램 및 국내외 전공밀착형 실습과 연수,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가톨릭꽃동네대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전략 등 취업강좌와 개별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취업지도 △전공 관련 자격 취득 지원 △면접 연습을 위한 VR모의면접 △학습유형 분석을 통해 강점 및 보완점을 제시해주는 학습클리닉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취·창업동아리 지원 △졸업생초청세미나 △전공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춘 아미쿠스가상복지관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진로 설계부터 취업까지 ONE-STOP으로 지원하는 ‘통합 진로가이드 프로그램(꽃길 진로 가이드)’을 새롭게 운영하여 취업률을 작년보다 6.1%나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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