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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청년농업인 정착 및 성장 방안 포럼 개최
혜전대, 청년농업인 정착 및 성장 방안 포럼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4.01.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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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청년농업인 정착 및 성장 방안 포럼 개최
혜전대학교 청년농업인 정착 및 성장 방안 포럼 개최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1월 23일 간호학술관 2층 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정착 및 성장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추진 목표인 청년의 지역 정주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포럼에 앞서 혜전대학교는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홍성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홍성군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지원 협력 △지역특화산업의 신상품 개발 및 마케팅 유통지원 △농업·농촌의 현장 애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상호 노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한 협력 등이다. 

포럼의 첫 번째 순서는 이정윤 홍성군의원이 기조연설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홍성군 농업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홍성군 혜전대학내 농업4차산업기술활성화센터 및 스마트팜산업연구소를 구축하여 홍성 농업과 농촌의 혁신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홍성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에 대해 홍성군 농업정책과 장이진 과장, “충남농업6차산업의 방향 및 지원정책”에 대해 충남농업 6차산업센터 권오성 센터장, “홍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방향 및 성장지원”을 홍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최은미 사무국장이 발표했다.

이날 혜전대학교 이혜숙 총장은 “청년들이 홍성군에 정착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며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대학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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