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6일 ‘2023 KWU 창업특화동아리 결과발표회’를 성료하였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여대 창업특화동아리 자문위원(3UP ADVISOR)은 광주여대 내부위원 8명,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외부기관으로는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디벨로퍼노아에서 참여하였다.

광주여대 창업특화동아리는 동영상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터(KWU.Creator) 2개 팀과 창업 시제품을 제작하는 메이커(KWU.Maker)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학년도에 활동 성과가 뛰어난 5개의 팀이 자신들의 성과를 발표하였다.

디벨로퍼노아 김성찬 전문위원은 “디인사이드가 제작한 ‘아쿠아 캄 겔’은 기획과 연출 능력이 뛰어나, 학생들이 만들었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시제품이다.”라고 평가했다.

창업특화동아리는 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여성 창업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이 주된 활동 목표로 특히 2024학년도에는 외부기관의 협력 및 취창업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여대 취창업지원센터 김윤정 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강화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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