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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박은병, 고종환 교수 연구팀, 뉴럴 네트워크와 그리드 방식의 새로운 융합 구조 개발
성균관대 박은병, 고종환 교수 연구팀, 뉴럴 네트워크와 그리드 방식의 새로운 융합 구조 개발
  • 하영 기자
  • 승인 2024.01.19 15:0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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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학습 최우수 학술대회 ICLR 2024 spotlight 선정
- 새로운 미디어 표현 방식 기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전자전기공학부 박은병, 고종환 교수 연구팀은 뉴럴 네트워크와 전통적인 자료구조인 그리드 방식의 표현 방법을 융합하는 새로운 3차원 미디어 표현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3차원 이미지 혹은 비디오 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일반적으로 그리드에서 특징벡터를 추출한뒤 뉴럴 네트워크가 이를 처리하는 방식이 사용되는데,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식은 뉴럴 네트워크의 각 레이어 마다 모듈레이션 방식으로 특징 벡터를 융합하였다.

연구팀이 새로 개발한 방식을 이미지, 비디오, 3차원 모델, 3차원 비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 데이터에 적용한 결과 그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또한 매우 적응 네트워크의 크기로 우수한 신호 복원 능력을 보여주었다.

성균관대 박은병 교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두 가지 표현방법을 융합한 새로운 방법론이며, 전통적인 그리드 자료구조를 활용해 뉴럴 네트워크를 적절히 제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NeRF나 생성 모델 등에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NeurIPS, ICML과 더불어 기계학습 분야 최우수학술대회로 꼽히는 ICLR 2024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에 게재 승인되었다. 또한 제출된 논문의 상위 6%에 해당하는 spotlight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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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1-20 16:24:14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다.

윤진한 2024-01-20 16:23:27
@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

윤진한 2024-01-20 16:22:49
거쳐야 했습니다. 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또한 주권.학벌이 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약탈을 인정해 줄수도 없습니다. @세계적 법체계는 대륙법 중심의 성문법과, 영.미법 중심의 판례를 따르는 영.미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대륙법은 국제법의 표준이고, 영.미법은 영.미권 영향력이 강한 나라들에서 민사나 상사쪽으로 중요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각 국가별 헌법이나 주권이 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윤진한 2024-01-20 16:22:04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출신대학이 어디든, 성의를 다하여, 제자들을 잘 길러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헌법,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는 한국 고교교육을 거치고, 대학에 진학하면, 평생동안 가장 합법적이고 보편적인 가치기준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가톨릭 예수회(귀족출신 이나시오 사제가 창립)산하 서강대는 정말 학구적인 대학입니다.

고려 국자감.성균관을 계승하여, 1398년에 조선을 건국하신 태조(이성계)께서, 1398년에 숭교방(崇敎坊,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명륜동1 · 2 · 3가 · 혜화동 각 일부에 해당)에 성균관 건물을 준공하셨습니다. 그 이후 태종께서 왕세자의 입학을 명령하신후, 조선의 왕세자들은 성균관에 입학해서 공부한 후, 국왕이 되는 학문의 길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