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초기, 도약기 선정기업 82개사 지원해 1,674억 원 매출
- 11억 원의 수출, 신규고용 200명, 27.3억 원의 투자유치 달성
- 11억 원의 수출, 신규고용 200명, 27.3억 원의 투자유치 달성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지난 한 해 모두 82개의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해 총 1,67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전북대 창업지원단(단장 손정민)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간 2023년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돌아보고, 성장 고도화를 위한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지난 한 해 사업성과에 대한 현황보고와 아세안 시장에 대한 판로개척, 중소기업 자금조달 방안, 기업인의 신용관리 방법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82개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간 교류의 장도 열렸다.
지난 한 해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총 82개의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사업기간 중 1,674억 원의 매출과 11억 원의 수출을 달성했으며, 200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27.3억 원의 투자 유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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