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국제통상학부 ‘무퀴즈 온더 덤핑’(지도교수 이주윤)팀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의 「2023 대학(원)생 모의 무역위원회」 경연대회에서 “무퀴즈 온더 덤핑 -일본, 인도 및 스페인산 스텐인리스 스틸바에 대한 덤핑방지 조치의 종료재심사” 영상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무퀴즈 온더 덤핑’팀은 최정규 학생을 팀장으로 하여 김시연, 김지혁, 김한솔, 박효민, 배원익, 서진훈, 조한음, 차유진, 최까렌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무역구제 사건의 쟁점 이슈에 대한 조사와 판정 과정을 역할극으로 시연하는 이 대회는 올해 총 24개 대학에서 20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광운대를 포함한 총 6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되었다. 본선 심사에서는 팀별 동영상 상영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국제통상학부의 ‘무퀴즈 온더 덤핑’팀은 총 6개 팀 중 2위(무역위원회 위원장상)를 차지하였고,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을 획득하였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