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는 4학년에 재학 중인 유하랑, 방서연 학생이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프리젠터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의 ‘CES 2024 광주공동브랜드관(GIEL) 대학생 외국어 프리젠터 운영사업’으로 광주여대를 비롯하여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학생 총 10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학생들은 박람회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사전에 매칭된 기업과 기업의 상품에 대한 소개를 영어와 중국어로 선보이는 프리젠테이션을 담당했다.
한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로 꼽히는 ‘CES 2024’는 올해 4,300여 개 기업, 13만 5,0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AI를 비롯해 ▲모빌리티, ▲푸드·애니테크, ▲헬스·웰니스테크, ▲지속가능성·인간안보 등의 혁신 기술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