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극범 지음 | 384쪽 | (주)박이정출판사
15여년간 교원대, 광주대, 대전대학교에서 대학 운영에 전념한 교육 행정가
신극범 총장 교육 에세이
한평생 교육이라는 화두에 매달려 살아온 저자가 그 과정에서 발표한 글들을 일부 정리했다. 비록 거칠고 짧은 교육에 대한 단상과 걱정과 희망을 표한 것들이라 서로의 생각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모쪼록 교육에 대한 생각을 함께 함으로써 좀 더 좋은 교육의 이상을 끌어오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최근 교육정도의 구현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교육개혁의 성공을 위하여>와 60여년의 긴 희로애락을 함께한 가족 그리고 친지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엮은 에세이인 <여보 새라면 훨훨 날아가고 싶군요>를 함께 펴내기도 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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