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강소영 교수가 최근 한국다큐멘터리학회 제4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부터 2년이다.

한국다큐멘터리학회는 다큐멘터리 관련 기술 보급과 학문적인 연구를 진행해 영상콘텐츠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되었다.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문화콘텐츠학 복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고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회장 등 미디어영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100%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1월 17일까지 △미디어영상학과 △문예창작학과 △웹툰웹소설전공 △문화예술경영학과 등 36개 학과·전공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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