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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무용전공 × USC 무용대학 “Hip Hop Across the Borders” 공연 실시
서울예대 무용전공 × USC 무용대학 “Hip Hop Across the Borders” 공연 실시
  • 방완재
  • 승인 2023.12.2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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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 청년 예술가들의 문화적 경계선을 넘어선 힙합 & 스트리트 댄스 창작 공연
- 한국과 미국 청년 예술가 서울예대에서 스트리트 댄스 대결
- 서울예대 무용전공 스트리트 댄스로 한국 문화와 국제 사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
인사말 하는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
인사말 하는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무용전공(책임교수 이우재)와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무용대학이 12. 21(목) 남산드라마센터에서“Hip Hop Across the Borders”라는 제목의 힙합 & 스트리트 댄스 창작 공연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인 'Hip Hop Across the Borders'는 코리아라운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쌍방향 국제문화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USC와 서울예대의 공동 협업으로 다양한 Street Dance와 Hip Hop Dance 워크숍을 통해 창작력을 발산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공연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청년 예술가들이 각자의 국가를 대표하는 힙합과 스트리트 댄스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의 청년 예술가들은 스트리트 댄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미국의 청년 예술가들은 브레이킹, 팝핑, 록킹과 같은 다양한 힙합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스트리트 댄스 댄스 대결을 펼쳤습니다. 양국의 청년 예술가들은 각자의 국가의 스트리트 댄스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공연은 한국과 미국의 청년 예술가들이 힙합과 스트리트 댄스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예대 무용전공이 케이댄스를 통해 한국 문화와 국제 사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출연으로는 서울예대 무용 전공(지도교수 이우재) 재학생 한유나, 김용휘, 최민혁, 위주영, 임지원, 김민지, 임지현, 염지원, 장주나, 이봄 
 University Southern California(지도교수 Tiffany Bong, Moncell Durden)– Kaufman School of Dance 재학생 Aimee Brotten, Diego Lopez, Shea Hancock, Janae Holster, Ambar Matos Ortiz, Cardin Chung, Jaelin Born, Kyson Kai, Simone Peterson, Julia Lowe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은 케이댄스는 한국 문화와 국제 사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며 한국 음악과 춤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촉진한라고 하며 창작공연을 함께 즐기자고 했다.

 서울예대 무용전공에서는 스트리트 댄스를 제대로 배울 수 있으며 서울예대 정시 원서접수기간은 2024년 1월 3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로  서울예대 무용 전공은 유일하게 차별화된 방식으로 실기를 진행함으로써 뛰어난 인재 발굴과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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