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단국·대전·대구한의대, 특화분야 우수사례 및 지역사회 협업사례 공유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3.0, 단장 최정호)은 단국대 등 4D+ 대학과 ‘4D+ 특화분야 우수사례 및 지역사회 협업사례 공유협업 워크숍’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4D+ 대학’이란 동아대와 단국대, 대전대, 대구한의대 등 영문명 D로 시작하는 4개 대학의 LINC3.0 사업단을 일컫는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4D+ 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이틀 동안 열렸다.
4개 대학 LINC3.0 사업단은 대학별 특화 분야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LINC3.0 사업을 연계한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동아대 LINC3.0 사업단 최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유된 2차년도 특화분야 우수사례 및 지역사회 협업사례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RISE 사업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워크숍은 지산학 분야 발전방향을 심화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4D+ 대학 사업단 교류를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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