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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예술·디자인학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경희대 ‘예술·디자인학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 방완재
  • 승인 2023.12.19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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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분야 간 전문 심화 연구 및 융합연구 진행
12월 31일(일), 예술·디자인연구원 창립 25주년 맞이 특별 논문집 발간
경희대 예술·디자인연구원이 발행하는 ‘예술·디자인학연구’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경희대 예술·디자인연구원이 발행하는 ‘예술·디자인학연구’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예술·디자인연구원이 발행하는 ‘예술·디자인학연구’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지난 2021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2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경희대 예술·디자인연구원은 1998년 설립된 이후 학문 및 일상생활의 질적 향상을 핵심 가치로 디자인 관련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경희대 예술·디자인연구원은 △환경조경디자인 △건축디자인 △산업디자인 △도예 △시각디자인 △디지털콘텐츠 △공연영상 △의류디자인 △사운드디자인 등 9개 분야의 산하 연구센터를 운영하며 디자인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성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분야 간 융합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예술·디자인학연구 등재지 심사 과정에서 융합연구와 전문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희대 예술·디자인연구원이 발간하는 예술·디자인학연구는 1998년 1호 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7권이 발간됐다. 12월 31일(일) 예술·디자인연구원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특별 논문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김동언 예술·디자인연구원장은 “등재 학술지 선정을 계기로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외 교류, 산학협력 및 학술교류 활동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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