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지난 12월 13일 ‘2024 경제 변화의 트리거: 중국·환경·기술’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김영준 연구위원이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는 2024년 경제 변화의 트리거가 될 주요 요인으로 중국, 환경, 기술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연구위원은 국내 산업이 중국 고성장의 한계,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 디지털 기술 적응이라는 3대 환경 변화에 노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세무·회계·금융학과 학과장 김유진 교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장기적 안목에서 우리나라의 경제 및 산업지형의 변화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강에 참여한 학우들을 응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세무, 회계, 금융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학으로, 세무·회계 분야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재테크 지식 함양을 목표로 회계, 세무, 금융 분야의 융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계를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초보를 위한 회계 첫걸음부터 경리회계, 회계원리 등의 기초 과목,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회계학연습, 재무제표 분석 등 심화과목으로 연결되는 교과과정을 통해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세종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모집을 진행 중이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에 대한 정보와 상담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