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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과 지역의 청년 복음 사역을 위한 ‘전발협’ 정기 총회 열려
전주대, 대학과 지역의 청년 복음 사역을 위한 ‘전발협’ 정기 총회 열려
  • 하영 기자
  • 승인 2023.12.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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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는 전주대학교발전목회자협의회(이하‘전발협’) 2023년 정기총회가 전주대 대학교회에서 지난 13(수)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추이엽 회장(전주마전교회)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담임)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 이상규 목사(사랑하는교회 담임), 총무 정석동 목사(창성교회 담임), 회계 노사무엘 목사(은진교회 담임), 서기 남기곤 목사(전주순복음참사랑교회 담임)는 연임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역 목회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대학생과 청년 등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화를 위하여 함께 협력하기로 결의하였다. 

‘전발협’은 1997년 10월 55명의 목회자가 모여 호남의 기독교 명문사학인 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전주대학교 캠퍼스 내 영혼 구원 사역, 목회자 세미나뿐 아니라 지역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 사역 협력 등 청년 복음화를 위한 기도와 후원 등의 많은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면서 김문택 처장(전주대 선교봉사처장)은  "기독교명문사학 전주대학교는 학원 복음화와 함께 학생 성공을 위해 지역교회 공동양육 사역을 ‘전발협’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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