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미용과학과(부)는 지난 1일 뷰티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고 5일 밝혔다.

미용과학부 학생회 주도하에 진행된 뷰티아이디어 공모전은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여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본교 황룡관 1층 로비에서 광주여대 재학생 및 교수진, 외부인 모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출품작은 ▲히알루토닉 수분 앰플, ▲Seul Christmas-크리스마스의 외로움, ▲크리스마스 트리 헤어, ▲바다의 여왕, ▲세미 스모키와 2023년 트렌드의 조화 등 다수의 팀이 출품하여 총 10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을 수상한 윤O진(미용과학부 3) 학생은 “많은 관심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여 무척 기쁘다.”라며, “수업이 끝난 후에 동기들과 연습하며 작품을 제작한 보람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용과학부 학생회 플마 학회장 이O흔 학생은 “미용과학부 학우분들의 관심과 지지를 통해 2023년도 뷰티아이디어 공모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모전 출품작들은 2주 동안 전시할 예정으로 본교 황룡관 1층 로비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가 끝난 후에는 수업실연경진대회 및 교구제작경진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지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