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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SSK연구단 ReMedia,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캠프’ 성료
서강대 SSK연구단 ReMedia,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캠프’ 성료
  • 배지우
  • 승인 2023.12.04 17:4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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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후원으로 미디어 혐오에 대처하는 웹드라마 제작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SSK연구단 ReMedia(미디어 정신건강 치유 연구단)에서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 증진을 위한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 참여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테이션대학원 전경.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테이션대학원 전경.

지난 11월 11일에서 12일, 25일에서 26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참여 학생들의 부모 등 총 26가족, 58명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에 만연한 혐오 표현에 대처하는 웹드라마를 기획하고 연기와 촬영, 편집까지 전 제작과정을 모두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하였다. 참여한 부모들은 가정 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모 먼저 실천하는 가정 미디어 규칙 카드를 제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과 부모들은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한 보호자는 “이런 좋은 교육을 기획해주신 강서구청과 서강대 SSK연구단 ReMedia에 감사드리고,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나도 모르게 쓰고 있던 혐오 표현을 알게 됐고, 혐오 표현이 발생하는 상황을 연기하면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의 언어생활을 돌아보았다.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 캠프는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SSK연구단 ReMedia(미디어 정신건강 치유 연구단, 연구책임자 조재희 교수)에서 설계, 운영하였고,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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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2-05 03:10:23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

윤진한 2023-12-05 03:09:27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

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윤진한 2023-12-05 03:08:47
의 그 과정과 사설 입시학원 입시점수도 필요함.

대학은 가급적 학벌이 좋은 Royal대인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나,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계파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국사 성균관만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던 조선.대한제국이지만, 세계사를 반영하여 성균관대 다음의 Royal 대학으로 예우)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류, 명문대학들입니다. 그리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및 그 추종세력들)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사유로, 무어라고 주장해도, 한국에 학벌이 없으며 일류.명문 타이틀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

윤진한 2023-12-05 03:06:22
대학의 위상은 평등도 아니고, 가나다라도 아닙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 주권, 헌법,국제법, 교과서 교육 및 그 밑의 대중언론.입시지의 과정이라도 필요합니다. @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출신입니다.대중언론.입시지의 도전을 반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헌법 임시정부 정통성,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 및 여러 교과들의 이론은 거의 바뀌지 않을것입니다.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

대학은 그 나라에 주권.자격.학벌이 성립하는 기본 토대인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국사,세계사, 국민윤리, 국어), 정치.경제, 사회.문화등의 합법성과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격이 없어, 대중언론이나 입시지로 하겠다면 대중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