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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국 대학 예술교육 전문가 및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아카데미가 참여
하는 예술기술 분야와 관련 콘텐츠에 대한 발표 진행
- 융합예술센터 AT랩 유튜브 채널‘ATLab K-Arts’를 통해
2023년 12월 4일(월)~12월 5일(화) 오후 1시~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 A&T랩(이하 AT랩)이 “2023 Immersive Day”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기계예술 시대의 창조성’을 주제로 오는 12월 4일(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 온라인 생중계 채널:
https://www.youtube.com/@atlab.k-arts
한국예술종합학교 AT랩 유튜브 채널 ‘ATLab K-Arts’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의 발달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예술에 주목, 첨단 융복합 예술의 현황 및 그와 관련된 콘텐츠들에 대한 미래를 논의한다.
컨퍼런스 첫째 날에는 싱가포르 라셀 예술대학교의 스티브 딕슨 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의 유세미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한예종 X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의 이머시브 퍼포먼스 강의를 수강 중인 최민혁(교내 영상원 전문사 과정) 의 작품사례 발표, 한예종 X 포항공과대학교의 예술기술 융합 사례연구를 진행 중인 박억(교내 영상원 전문사 과정)과 이윤동·김준우(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 박사과정)학생이 연구사례 발표에 참여한다.
컨퍼런스 둘째 날은 K-ARTS X Ars Electronica Academy를 부제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의 총괄 큐레이터인 마틴 혼직과 더불어 아르스 아카데미의 다이토 마나베, 피터 프롤이들링이 함께한다. 또한 AT랩이 초청한 대만 국립대북예술대학교의 유진 양 교수, 한국 이화여자대학교의 여운승 교수가 첨단 융복합 예술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김대진 총장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기술의 발달과 함께 밀접한 관계가 되어 함께 나아가고 있는 예술이 미래로 나아가는 수단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최신 예술기술 및 첨단 융복합 예술에 대한 상호공유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예종 석관 캠퍼스 영상원 대시사실과 도서관 내 케이시네에서 진행되며, AT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 문의: 02-746-9534. shlee10@karts.ac.kr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AT랩은 과학 기술과 문화 예술, 산업과 교육의 융합을 목표로 하는 창·제작 연구소로 융·복합 가상현실 작품 <허수아비>와 <레인 프루츠> 등의 작품이 선댄스 영화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트라이베카, 칸 영화제 XR 등 세계 첨단 주요 영상제에 연이어 초청되어 다수의 주요상을 수상하였고 LG U+, 틱톡 등의 국내외 유수 기업 및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실감 미디어, 첨단 의료와 인공지능 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02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기술 선도대학원’ 사업에 선정되어 포스텍(포항공대)과 함께 인공지능과 증가상현실을 활용한 콘텐츠 메타버스 구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