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치위생과는 11월 9일(목) 오후 3시에 간호학술관 세미나실에서 제19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제19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은 2학년 선서생 42명과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 김수경 정보통신이사가 참석하였고, 치위생과 2학년 선서생들은 문장수여 및 치과위생사 선서 낭독을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첫걸음을 다짐하였다. 

김한홍 교수의 사회로 시작하여 송귀숙 학과장이 학과연혁 보고를 하였고,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동문 및 1, 3학년 재학생들은 축하영상을 통해 선서생들의 선서식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이혜숙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학교교육과 앞으로 진행될 임상실습을 통해 치과위생사로서 필요한 소양과 자부심을 키워 훗날 치과위생사로서 사회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소양을 쌓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구강보건전문가 치과위생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