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이상 펼치며 사회 발전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 바래
- 여수서 동문 위한 송년의 밤도 열어
- 여수서 동문 위한 송년의 밤도 열어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재여수인하동문회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재여수인하동문회는 후배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사용해달라며 이번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전남 여수에서 열린 인하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열렸다.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재여수인하동문회 동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형관(기계공학과 77학번) 재여수인하동문회 회장은 “모교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발전기금을 통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은 “인하대학교를 위해 언제나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는 동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이번 기부는 인하대학교가 7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발전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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