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7:30 (월)
인천대 조형연구소 한국-독일 현대미술 작가전 개최
인천대 조형연구소 한국-독일 현대미술 작가전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3.11.08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독일현대미술작가전 포스터
한국독일현대미술작가전 포스터

 인천대학교 조형연구소(소장 장경애)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독일 보데갤러리의 후원과 함께 한국과 독일 작가의 작품을 한 데 모아 한국-독일 현대미술 작가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디트리히 클링게(Dietrich Klinge), 해리 마이어(Harry Meyer), 헤르베르트 멜러(Herbert Mehler), 요헨 판크라트(Jochen Pankrath), 롤랑 슐스(Roland Schauls), 소냐 에들 폰 훼셀레(Sonja Edle von Hoeßle), 피터 앙겔만(Peter Angermann), 마이클 보그트(Michael Vogt), 권여현, 김병진, 나형민, 이세정, 조상렬, 고찬규, 권순학, 송윤주, 우종택, 이계원, 장경애, 차기율로 독일작가 8인, 한국작가 12인 총 20인의 작가들은 서로 다른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예술로 하나가 된 한국과 독일의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작품을 선보인다. 그들은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이야기부터 사회를 다루는 이야기까지 넓은 범주로 각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며, 감상자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대학교 2호관 ART SPACE IN 공간에서 진행되며, 11월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