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선 숙명여대 교수(기초교양대학·정치학)가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지난 4일 서원대에서 열린 37회 정기학술대회 이후 총회에서 2024년 학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신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대학 교양 필수 교과인 독서, 글쓰기, 발표, 토론, 비판적 사고 등 교양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와 연구자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7년 설립됐다. KCI 등재지 『사고와표현』을 발행하고 있다.
김봉억 기자 bong@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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