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 1동 취약 계층들을 위한 생필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총학생회는 2011년 사랑의 교복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관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생필품 기부 전달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이종찬 총장, 유준호 부총장, 김향미 학생처장, 박성은 총학생회장(22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정재원 홍제 1동 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 배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이종찬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전달한 후원 물품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4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12월 1일(금)부터 진행 예정이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