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10월 28일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마을쓰담걷기 'ZERO MANAN' 동행" 기후 위기 대응 행사에 본교의 외국인 유학생 16명이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인근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쓰레기 줍기 활동 및 자원재순환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유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쓰담 걷기 zone, 미션 zone, 체험 zone 등을 탐방하면서 기후 위기의 원인과 심각성을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와 같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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