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한 영상제작 입문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해 3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주대는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니즈를 연계해 취업 역량 강화 계기를 마련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프로그램을 7~8일,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영상 제작 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로그램은 전 세계 문화산업계에서 시각과 영상 표현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시각, 영상 언어를 구현하는 교육을 수행해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했다. 특히 개인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시대에 제작하는 연출 능력을 습득하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자신만의 채널을 생성하여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디지털 콘텐츠 구현 능력이 중요한 시대에 기본적인 이해와 활용 능력 습득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며 “2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직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 지원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교내 에델바이스 비교과 프로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 채팅방)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