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5일 수요일 교내 인사례교양동 1층 취창업교육A실에서 ‘2023학년도 청년고용정책 리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대전 내 4개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한밭대)의 협업으로 진행 되었다. 각 대학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총 8개의 팀이 참가했다
각 팀별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친화강소기업, 청년도전지원사업, 해외취업 등 다양한 고용노동부 및 정부, 지자체 지원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신선한 홍보방안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 했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와 대학별 대표 담당자의 평가를 통해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고, 현실을 잘 반영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과 최판선 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보여준 청년들의 고용정책에 대한 관심에 많은 감명을 받았고, 현실적이고 활용 가능한 발표자들의 의견들이 실제 개선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매 년 청년고용정책 리뷰경진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청년고용정책에 관심을 도모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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