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평생교육원(원장 이시우)은 26일 오후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2023년 논산시 행복문화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행복문화대학은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에 맞춰 지역주민들의 교양증진을 통한 시민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고자 추진됐다. 

건양대 평생교육원과 논산시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복문화대학은 이날 수료식을 통해 1기생 67명을 수료생으로 배출했다.
 
이번 행복문화대학은 프로그램 목적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전문강사와 연예인 특강, 지역축제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을뿐만 아니라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이시우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목표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좋은 반응이 있어 매우 다행”이라며 “앞으로 새롭게 진행될 행복문화대학은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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