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지역특화산업의 기술사업화 고도화로 산업의 boom up을 목표로 지난 23일 지역대학 및 출연연과의 융복합 기술사업화와 본교의 실용화 기획을 위해 대학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3.0)을 통해 과제를 선정하였다.

경상국립대학교,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부경대학교, 울산대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등 7개 지역의 대학 및 출연연에 본교와 연계한 융복합 기술사업화 과제를, 본교에는 14건의 우수기술 실용화를 위해 선정하였다, 지역의 기술사업화 고도화를 위해 총 6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활용하였다.

인제대학교는 “지역특화산업의 기술사업화 고도화로 동남권 기술사업화 허브대학 도약(자립형 기술사업화 선도대학)”을 비젼으로 대학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3.0)에 올해 선정되었다. 해당사업은 대학의 기술사업화 고도화를 위해 실용화기획, 융복합기획, 인건비, 운영비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역대학 및 출연연과 동반성장을 위해 사업을 활용할 계획이다 

대학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3.0) 손원일 CBO는 “BRIDGE3.0사업을 처음 운영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담보할 것이며, 지역거점형으로 지역대학 및 출연연과의 유기적인 스킨쉽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융복합 기술사업화를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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