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부속 춘천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윤현숙)이 지난 10월 24일(화)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강원도회(회장 최은영)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후원금은 도내 공공형어린이집이 ‘아나바다장터’운영 수익금과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에 한림대학교 부속 춘천청소년자립지원관은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여 자립 준비에 필요한 교재비, 교통비, 수업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