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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3학년도 2학기 북 피크닉 행사 개최
성균관대, 2023학년도 2학기 북 피크닉 행사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3.10.24 13:3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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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성균관대(총장 유지범) 학술정보관(관장 최형기)은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북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북 피크닉 행사는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동시 진행된다.

북 피크닉 행사는 학술정보관 앞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야외 독서 프로그램으로서, 생활 속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기획됐다. 책과 함께 피크닉,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경험과 소통, 휴식의 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 잔디밭에 마련된 북피크닉 현장에서 학술정보관에서 큐레이션한 400여권의 추천도서(외국인 학생을 위한 해외도서 마련)를 대여해 주고 피크닉 용품 및 간식이 제공된다.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금잔디 광장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SNS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자연과학캠퍼스에서는 동아리 버스킹 공연과 학생 소통 부스가 마련되는 등 학생들의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각광받는 소설가, 저서 「지구 끝의 온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의 저자 김초엽 작가의 ‘쓰기 위해서 읽습니다 : 지식과 상상력의 긴밀한 관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될 계획이다.

성균관대 북 피크닉 행사는 2019년 시작되어 매 학기 개최되는 정례 행사로 성균관대 학술정보관만의 독서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형기 학술정보관장은 “대학생 독서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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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0-26 22:22:04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다.

윤진한 2023-10-26 22:21:06
대륙법은 국제법의 표준이고, 영.미법은 영.미권 영향력이 강한 나라들에서 민사나 상사쪽으로 중요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각 국가별 헌법이나 주권이 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윤진한 2023-10-26 22:19:54
이고 보편적인 가치기준으로 작용하게 됩니다.@고려 국자감.성균관을 계승하여, 1398년에 조선을 건국하신 태조(이성계)께서, 1398년에 숭교방(崇敎坊,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명륜동1 · 2 · 3가 · 혜화동 각 일부에 해당)에 성균관 건물을 준공하셨습니다. 그 이후 태종께서 왕세자의 입학을 명령하신후, 조선의 왕세자들은 성균관에 입학해서 공부한 후, 국왕이 되는 학문의 길을 거쳐야 했습니다. 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또한 주권.학벌이 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약탈을 인정해 줄수도 없습니다. @세계적 법체계는 대륙법 중심의 성문법과, 영.미법 중심의 판례를 따르는 영.미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대

윤진한 2023-10-26 22:18:20
합니다.유학은 유교의 부분집합에 해당됨. 공자님이전의 하느님(天), 오제(五帝)숭배, 地神숭배, 山川神숭배, 조상신숭배를 始原유교라 할 수 있고, 공자님의 儒家(현대에 들어, 학교교육과 학술용어로 유교라는 용어로 표준화됨)사상은 이전부터의 가르침(始原유교라 할 수 있음. 이는 예수님이전의 구약성서시대에 해당됨)을 계승.발전시키신 것임. 유학은 先秦유학, 훈고학子, 성리학, 양명학, 고증학, 공양학이 큰 줄기임. 유교가 성리학은 아님. 유교>유학>성리학의 집합개념임.@학구적이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예수회(귀족출신 이나시오 사제가 창립)산하 서강대는 정말 학구적인 대학입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헌법,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는 한국 고교교육을 거치고, 대학에 진학하면, 평생동안 가장 합법적

윤진한 2023-10-24 18:34:32
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정독법에, 중요한 책은 반복해서 읽고, 고등학교때의 교과서(국사,세계사, 국민윤리, 국어, 외국어, 사회문화, 국토지리,세계지리,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음악,미술, 상업.공업.농업.수산업. 기술,가정.가사,체육 )의 학설이 중요한 것을 명심해, 주류사상에서 벗어나지 않고, 성인이나 선현들의 책을 정성들여 읽으면서, 생각하는 습관을 곁들여, 이단이나 풍운아의 옆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여야 합니다. 독서는 권위있는 학자들의 다양한 학문을 접하는 것도 중요한 독서영역임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문학작품이나, 재테크, 신변잡기등을 읽는것만이 독서는 아닙니다. 유교경전이나 가톨릭경전, 대학 전공서적에 매진하는것도 중요한 독서며, 대학 교양서적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술적인 독서도 중요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