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경산시(시장 조현일)로부터 관리위탁 중인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된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경북e누리와 함께하는 한방 웰니스 休휴 문화체험’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동의한방촌과 자라지 일원에서 규모는 작지만 ‘정겹고 행복한 오손도손 훼밀리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재부기능을 통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3대 가족이 동참할 시에 어르신 향주머니만들기와 어린이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고 유쾌한 힐링의 장으로 행복한 우리가족 소원동영상 촬영하기와 자라지 맨발걷기, 약초경관공원과 삼성현역사공원 둘러보기 등 자연·역사·문화·한방을 동시에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한방의 꽃’ 경산동의한방촌을 대구 경북 한방웰니스 융복합 명품체험촌으로 발전시켜가고 있는 최용구촌장(대구한의대학교 한방웰니스산업경영학과교수)은 “축제 예산을 최소화하면서 재능기부자가 참여하는 지역밀착 강소형 시범모델로 시민들의 사랑을 기대하는 ‘소박한 행복을 드리는 아름다운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해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비록 작은 축제이지만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함께 발행하는 페키지 관광 경북e누리상품권을 구입하면 동의한방촌과 인근의 인포그 카페를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경북여행몰, 쿠팡, G마켓, 네이버스토어, 카카오스토어 등 9개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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