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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한국화학연구원 공동연구 추진 및 우수 인력육성·교류를 위한 연구교류회 및 업무협정(MOU) 체결
성균관대-한국화학연구원 공동연구 추진 및 우수 인력육성·교류를 위한 연구교류회 및 업무협정(MOU)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3.10.20 10:0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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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연구 및 우수 연구인력 육성·교류를 통한 융합연구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지난 18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과 공동연구 및 인력육성·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구교류회를 추진하고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균관대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유필진 기획조정처장, 김태성 공과대학장, 한국화학연구원 이영국 원장 및 화학연 부원장, 연구본부장 등 14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교류회 및 업무협정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연구교류회와 업무협정식을 계기로, 향후 양 기관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탄소중립 분야 연계 기관 간 연구를 활성화하여 공백기술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에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연구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교류회는 양 기관의 핵심 연구역량 소개를 시작으로 공동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으로, 공동연구팀 구성 및 연구 과제 지원, 성균관대 학생연구원의 화학연 파견 및 학연교수 제도를 통한 인력교류 등 학연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세부적인 공동연구 분야는 리튬이차전지, 디스플레이, 간염바이러스 치료제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및 바이오매스 제조,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 등 탄소중립 분야이다.

양 기관은 화학공정, 화학소재, 의약바이오, 정밀·바이오 및 화학플랫폼 등 화학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탄소중립, 12대 국가전략기술 등의 연구분야에 대한 기관 간 강점을 극대화하고, 기술 공백 해소 및 시너지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연구 활성화와 인력교류를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양 기관 학-연 협력을 통해 양질의 연구성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유망기술 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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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0-21 01:41:20
다. 한국측 입장이 담긴 국사(성균관 교육), 국어, 국민윤리나,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각종 교과서(정치.경제, 세계사, 국토지리, 세계지리, 사회문화,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수학, 기술, 상업.공업.농업.수산업, 가정.가사, 음악.미술, 예술,체육) 이론들이 어우러져, 한국 대학들의, 헌법,국제법, 국사, 세계사, 국민윤리, 국어, 사회문화, 정치.경제적 측면이 상호 교차.

윤진한 2023-10-21 01:39:51
(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

윤진한 2023-10-21 01:38:59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세계적 법체계는 대륙법 중심의 성문법과, 영.미법 중심의 판례를 따르는 영.미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대륙법은 국제법의 표준이고, 영.미법은 영.미권 영향력이 강한 나라들에서 민사나 상사쪽으로 중요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각 국가별 헌법이나 주권이 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