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본교 미용과학부(과)가 베트남 K-STAR AHN과 매콩뷰티아카데미의 관계자 및 현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23 해외 뷰티 종사자 대상 뷰티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사업은 다양한 국가 간의 미용 교류를 통한 K-Beauty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지자체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2023 해외 뷰티 아카데미’에서는 ▲미용 서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 ▲피부 미용을 발견하다, ▲에너지 테라피 포인트, ▲K-뷰티 메이크업, ▲피부 상태 별 기능성 화장품 성분,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이슈 등을 주제로 뷰티교육과 뷰티체험, 다양한 문화관광(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미용박물관, 김치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광주여대 미용과학부(과) 최은미 학부장은 “베트남 뷰티 종사자들이 아카데미 교육 기간 동안 선진화된 K-Beauty의 마케팅을 비롯한 미용 심화 과정을 통해 미용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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