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63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2022년 3월부터 기존의 언론대학원의 명칭을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변경하면서 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30년 전통의 언론대학원 명성을 이어 ▲언론정보(저널리즘·출판/방송) ▲전략커뮤니케이션(광고/PR/헬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교육 ▲미디어&엔터테인먼트(디지털미디어/연극영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네 개의 세부 전공으로 분류하여 미디어 전문인을 위한 고급 전문교육과 재교육을 목표로 이론은 물론이고 실무를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및 메타버스전문대학원 등의 최고의 시설들을 활용함으로써 미디어 환경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VR, XR을 기반으로 가상세계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뉴미디어 생태계로의 확장을 위한 다양한 융합 교육을 지원한다.

이수영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은 “새로운 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사회의 변화를 주도해나가는 ‘리더십을 가진 독창적 프로페셔널’ 양성교육에 힘쓸 것”이라며 교육 비전을 전했다.

한편,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 관련 분야 종사자와 미디어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등ㆍ고교 교사 및 수도자, 사회ㆍ종교단체 교사에게 우대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학원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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