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총장 이근용)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는 최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 활성화, 사회복지 중간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채교수는 특히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 주민 공동체 활동 및 자원봉사 교육 등 사회복지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관련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필요한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 지향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는데 기여해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채현탁 교수(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 대학의 협력과 참여가 필요한 사회복지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올해 사회복지학과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이 우수한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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